본문 바로가기
정보

가정에서 사용한 염화칼슘 버리는 법

by 데일리파이 2023. 5. 1.
반응형

비오는 날씨
비오는 날씨

 

가정에서 사용한 염화칼슘 버리는 법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일 경우 하루종일 집안 습도가 높을 때, 샤워 후 욕실에 습기가 가득 찰 때, 신발이나 옷에 끕끕한 냄새가 베일때, 이럴  경우 효과적인 제습제로 사용하기 좋은 것이 염화칼슘인데요.

 

제습용으로 유명한 염화칼슘은 가정 내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신발장, 옷장, 창고, 벽면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합니다.

 

쓰다 보면 이걸 그대로 하수구에 버려도 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버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제대로 안전하게 버려지지 않으면 염화칼슘은 환경오염과 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1. 가정에서 사용한 염화칼슘

* 염화칼슘을 사용한 용기는 세척한 후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 용기 내에 남아있는 염화칼슘은 반드시 물에 용해시켜야 합니다. 먼저 물을 용기에 부어서 염화칼슘을 물에 녹인 후에 배출합니다. 이때, 물에 용해된 염화칼슘은 중성화되므로 배출 시에 주의합니다.

 

2. 만약 피부에 닿았다면

염화칼슘은 효과가 매우 좋은 제습성분으로,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만약 피부에 닿았다면 재빨리 물과 비누로 깨끗히 세척해주시고, 보습성분이 많은 로션으로 닿은 부위의 보습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염화칼슘은 제습제로서 효과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염화칼슘은 습기를 흡수하면서 수분을 제거하고, 공기 중의 수증기를 감소시켜 습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염화칼슘과 같은 제품으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면, 곰팡이나 균류 등의 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